[TV온에어] '윤식당' 윤여정X이서진 합작, 신메뉴 파전 등장

황서연 기자 2017. 4. 28.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식당'에서 윤여정이 신메뉴인 파전 요리에 나섰다.

손님 기다리기에 지친 윤여정은 전날 밤 이서진이 제안했던 신메뉴 개발에 나섰다.

한국 식당에서 외국인 손님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가 파전이라는 사실에 착안한 것.

결국 윤여정은 "파전이 영어로 뭔지 검색해 보라"며 소매를 걷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식당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윤식당'에서 윤여정이 신메뉴인 파전 요리에 나섰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2호점에서 순조롭게 영업을 이어가는 윤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 멤버들은 또 다시 새로운 아침을 맞았다. 이제 주변 환경과 장사에도 익숙해진 상황, 멤버들은 자연스레 가게로 가 장을 보고 재료를 미리 손질하는 등 여유롭게 장사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머피의 법칙 마냥, 완벽한 준비가 갖춰진 날에는 손님의 발길이 뜸했다. 손님 기다리기에 지친 윤여정은 전날 밤 이서진이 제안했던 신메뉴 개발에 나섰다. 파전을 굽기로 한 것.

앞서 이서진은 크리스피 치킨에 이어 또 한 번의 신메뉴 개발을 제안했다. 한국 식당에서 외국인 손님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가 파전이라는 사실에 착안한 것. 처음에는 심드렁한 태도로 이야기를 듣던 윤여정은 "해시브라운 같은 느낌으로 구워보자" "한화로 3천원 정도면 되지 않겠느냐. 박리다매 전략으로 나가자"며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결국 윤여정은 "파전이 영어로 뭔지 검색해 보라"며 소매를 걷었다.

윤여정은 정유미의 도움을 받아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대파를 파채 칼로 길게 채 썰고, 양파, 당근, 호박, 이서진이 직접 사온 새우까지 넣어 반죽을 완성했다. 두 번의 도전 끝에 작은 사이즈의 파전이 노릇하게 구워졌고, 합격점을 받은 파전은 실제로 손님들의 상에 올라갔고, 바삭거리는 식감이 호평을 받으며 합격점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식당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