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보아, 40도 폭염에도 샴푸CF '남심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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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배우 조보아가 정글 멤버들과 원시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병만족이 수마트라의 원시 부족인 멘타와이족을 만났다.
멘타와이족 남성은 홍일점 조보아에게 가장 먼저 사구벌레 시식을 권했고 조보아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먼저 드셔 보라고 하며 상황을 피하려 했다.
이에 족장은 부족의 멤버로 조보아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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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정글의 법칙' 배우 조보아가 정글 멤버들과 원시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병만족이 수마트라의 원시 부족인 멘타와이족을 만났다.
이날 멘타와이족의 환영을 받은 병만족은 40도가 넘는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근처 냇가에서 멱을 감았다. 특히 홍일점 조보아는 흙탕물 냇가에서도 샴푸 CF를 능가하는 모션과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에 지상렬은 "CF 찍어도 되겠다"며 그녀를 칭찬했다.
이어 병만족은 멘타와이족의 주식인 사구나무 채취에 나섰는데, 사구나무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사구벌레를 발견했다. 멘타와이족 남성은 홍일점 조보아에게 가장 먼저 사구벌레 시식을 권했고 조보아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먼저 드셔 보라고 하며 상황을 피하려 했다.
이어 마지못해 생 사구벌레를 입에 넣은 조보아는 언제 망설였나 싶게 벌레를 꼭꼭 씹어 먹으며 맛을 음미했고 “풀 씹는 맛이다”라며 흡족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족장은 부족의 멤버로 조보아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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