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식인부족 후예와 첫만남 '비주얼 쇼크'

입력 2017. 4. 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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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식인부족 멘타와이족과 첫 만남을 가졌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멘타와이족을 찾아나선 모습이 담겼다.

식인 부족의 후예 답게 볌난족을 경계했지만, 곧이어 자신들을 찾아온 손님을 반갑게 맞았다.

멘타와이족은 식인 부족의 후예로 사람이 죽고 나도 매장하지 않고 보관했다가 인육을 먹는 풍습이 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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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병만족이 식인부족 멘타와이족과 첫 만남을 가졌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멘타와이족을 찾아나선 모습이 담겼다. 식인 부족의 후예 답게 볌난족을 경계했지만, 곧이어 자신들을 찾아온 손님을 반갑게 맞았다.

멘타와이족은 식인 부족의 후예로 사람이 죽고 나도 매장하지 않고 보관했다가 인육을 먹는 풍습이 이싸. 현재는 그런 풍습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원시 생활을 그대로 하고 있는 상태.

이빨을 갈고, 온 몸에 무신을 해 비주얼 쇼크를 안겼다. 병만족은 역시 첫 만남에 긴장했지만, 곧바로 인사를 나눴다. 보아는 여기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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