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성장률 0.7% 상승 그쳐..3년래 최저(2보)

2017. 4. 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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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초반인 지난 1분기에 성장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직전인 지난해 4분기의 2.1%에서 크게 떨어진 것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경기가 더욱 살아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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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미국 경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초반인 지난 1분기에 성장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직전인 지난해 4분기의 2.1%에서 크게 떨어진 것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경기가 더욱 살아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치는 수치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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