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박지윤, 정은지 의심.."지나치게 침착해"

2017. 4. 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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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박지윤이 정은지를 의심했다.

각 캐릭터를 살피며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했다.

또 살해된 대선후보의 아내인 정사모(정은지) 역시 의심받았다.

정은지는 "너무나 일에 치이다 보니까 포커페이스가 습관이 됐다"라고 말했고, 박지윤은 "너무나 지나치게 침착했다"라면서 정은지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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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크라임씬3' 박지윤이 정은지를 의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에서는 대선 후보 살인사건의 추리가 진행했다. 

탐정은 김지훈이었다. 그는 유력한 용의자들을 살피며 상황을 정리했다. 각 캐릭터를 살피며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지윤은 살해된 대선 후보의 라이벌인 장 후보(장진)의 보좌관이었다. 두 사람 역시 의심의 대상이었다. 

또 살해된 대선후보의 아내인 정사모(정은지) 역시 의심받았다. 슬퍼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정은지는 "너무나 일에 치이다 보니까 포커페이스가 습관이 됐다"라고 말했고, 박지윤은 "너무나 지나치게 침착했다"라면서 정은지를 의심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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