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태평양사령관 "김정은 체제 전복은 '텅빈 희망'"

입력 2017. 4. 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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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증언하고 있다.

해리스 사령관은 북한 상황과 관련해 "김정은은 북한 주민들에게 존경받고 '신격화 한 왕'(god king)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했고, 김정은 체제 전복 가능성은 "텅 빈 희망"이라고 일축했다.

사진은 이날 청문회에서 민주당의 잭 리드(로드아일랜드) 간사가 질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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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증언하고 있다.

해리스 사령관은 북한 상황과 관련해 "김정은은 북한 주민들에게 존경받고 '신격화 한 왕'(god king)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했고, 김정은 체제 전복 가능성은 "텅 빈 희망"이라고 일축했다. 사진은 이날 청문회에서 민주당의 잭 리드(로드아일랜드) 간사가 질의하는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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