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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박애리, 허영지에 승리 '국악감성 취저'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4-28 20:52 송고 | 2017-04-28 21:52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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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가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허영지에 승리했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2 '노래싸움 승부'에서는 박애리와 허영지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박애리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관객을 취향 저격하며 트로트를 멋드러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에서는 홍삼을 걸고 뮤지팀의 박애리와 박수홍팀의 허영지의 대결이 펼쳐졌다.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택한 이 대결에서 박애리는 국악인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도드라지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 또한 밀리지 않는 담백하고 깔끔한 노래를 선보였지만 국악인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감성을 선보인 박애리가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류태준·박민지·허영지, 예능인 붐·남창희·서유리, 국악인 남상일·박애리·김나니, 래퍼 슬리피·전지윤·일라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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