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재건 꿈꾸는 밀란, 파브레가스 영입에 전력

김진엽 2017. 4. 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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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재건을 바라는 AC 밀란이 세스크 파브레가스(29, 첼시) 모시기에 나섰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28일(현지시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밀란이 파브레가스 영입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란 측은 개혁과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영입으로 파브레가스를 낙점했고, 그를 데려오기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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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명가재건을 바라는 AC 밀란이 세스크 파브레가스(29, 첼시) 모시기에 나섰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28일(현지시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밀란이 파브레가스 영입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밀란은 최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이 운영한 피닌베스트 보유 지분 99.9%를 중국 컨소시엄에 매각하며 새 주인을 맞았다.

중국의 사업가로 알려진 용홍 리는 현지 언론을 통해 "오늘부터 밀란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다시 세계 최고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라며 명가재건을 다짐했다.

첫 번째 타깃은 파브레가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란 측은 개혁과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영입으로 파브레가스를 낙점했고, 그를 데려오기 위해 모든 걸 쏟아부을 예정이다.

실패했을 경우 대안도 마련해뒀다. 이 매체는 “이번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로렌조 펠레그리니(20, 사수올로)로 목표를 바꿀 거다”라고 부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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