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車보험 특약 할인율 33%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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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할인 폭을 최대 33%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로 2만㎞ 이하 구간도 신설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에 따른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마일리지 특약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한 888억100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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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할인 폭을 최대 33%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부터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주행거리 3000킬로미터(㎞) 이하는 33%, 5000㎞ 이하는 29%, 1만㎞ 이하는 21%까지 할인율이 높아진다.
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로 2만㎞ 이하 구간도 신설한다. 주행거리 1만7000~2만㎞ 고객들에게는 보험료의 2%를 깎아준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에 따른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마일리지 특약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한 888억100만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45.6% 증가했다.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로 100% 이하면 이익을 낸 것)은 103.4%로 같은 기간 1.5%포인트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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