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영웅' 영어권 글로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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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영웅을 북미유럽을 포함한 132개 국가에 오픈했다고 28일밝혔다.
박영호 4:33 대표는 "영웅은 잔다르크, 클레오파트라, 알렉산더 등 전 세계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액션 모바일 게임인 만큼 각지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지 이용자의 설문을 통해 새로운 인기 영웅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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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영웅을 북미유럽을 포함한 132개 국가에 오픈했다고 28일밝혔다. 글로벌 버전 이름은 얼티밋 히어로즈(Ultimate Heroes)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전 세계 132개 국가의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며, 향후 일본어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영웅에서 다섯 가지 난이도 총 260개의 스테이지와 결투장,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동산, 속성 던전 등 다섯 개 도전모드를 즐길 수 있다. 길드를 결성해 공성전에 참여할 수도 있다.
영웅은 국내 버전과 달리 입장 제한 없이 왕좌의 탑, 시련의 탑을 매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도전 모드 콘텐츠를 스태미너 하나로 통일했다.
박영호 4:33 대표는 “영웅은 잔다르크, 클레오파트라, 알렉산더 등 전 세계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액션 모바일 게임인 만큼 각지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지 이용자의 설문을 통해 새로운 인기 영웅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4:33은 영웅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접속 시 골드, 젬스톤, 정수, 영웅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28일간 출석한 이용자에게는 4성 영웅 선택권을 제공한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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