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대리인 "바르샤, 레알, 맨시티, 맨유만이 영입 가능"

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2017. 4. 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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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유망주 킬리안 음바페(19·AS모나코)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7일(이하 현지시각) 음바페의 대리인 파스칼 부소가 프랑스 매체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축구에서 오직 4팀만이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다"고 언급한 사실을 보도했다.

부소는 "음바페가 이번 여름에 모나코를 떠나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라며 "현재까지 음바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어떤 유망주도 음바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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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유망주 킬리안 음바페(19·AS모나코)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7일(이하 현지시각) 음바페의 대리인 파스칼 부소가 프랑스 매체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축구에서 오직 4팀만이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다"고 언급한 사실을 보도했다.

부소는 영입할 수 있는 4팀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나열하는 한편 모나코에 잔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부소는 "음바페가 이번 여름에 모나코를 떠나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라며 "현재까지 음바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어떤 유망주도 음바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음바페가 다음 시즌 부진하더라도 모나코는 여전히 이적료는 1억유로(약 1238억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kjm303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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