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로브렌, 리버풀과 2021년까지 재계약..주급 1.5억

김진엽 2017. 4.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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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로브렌(27)이 리버풀과 2021년까지 동행한다.

리버풀은 2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로브렌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로브렌은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팀의 핵심 수비수로 맹활약 중이다.

이에 리버풀은 로브렌에게 재계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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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데얀 로브렌(27)이 리버풀과 2021년까지 동행한다.

리버풀은 2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로브렌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로브렌의 새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며, 주급은 10만 파운드(약 1억 5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브렌은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팀의 핵심 수비수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총 29경기에 출전해 리버풀 수비에 무게를 더하고 있으며, 2골 1도움으로 공격 포인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버풀은 로브렌에게 재계약을 제시했다. 새 계약서에 서명한 로브렌은 “내가 이 팀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기쁘다. 팀에는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은 팀이고, 감독도 환상적이다. 난 내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사진=리버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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