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한국 여자, 세계 랭킹 22위로 한계단 올랐다

유다혜 2017. 4.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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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 랭킹이 23위에서 2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지난해보다 세계 랭킹이 한 계단 올라섰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8일 강원도 강릉에서 폐막한 2017 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부터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3부 리그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역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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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아이스하키 단체 기념촬영.

[윈터뉴스=조선희 기자]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 랭킹이 23위에서 2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IIHF는 26일 2017년 여자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 1천915점으로 22위에 자리했다. 지난해보다 세계 랭킹이 한 계단 올라섰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8일 강원도 강릉에서 폐막한 2017 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인 한국은 다음 세계선수권에서는 한 단계 높은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에서 뛰게 됐다. 2004년부터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3부 리그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역대 처음이다.

북한은 26위에서 2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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