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거대 전장 '공성전' 열린다

백민재 기자 2017. 4. 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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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대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29일 대규모 전투 공성전을 여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는 공성전, UR등급 장비, 혈맹 아지트 확대, 요일던전 지옥 난이도 오픈 등을 포함한다.

성물에 각인하는 혈맹이 성의 주인이 되며, 성주가 된 혈맹은 글로벌 버프, 로컬 버프, 점령상점, 세금징수, 공성전 참여보상 등 강력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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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공성전' 'UR등급' 등 핵심 콘텐츠 29일 추가
 
 
 

넷마블게임즈의 대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29일 대규모 전투 공성전을 여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는 공성전, UR등급 장비, 혈맹 아지트 확대, 요일던전 지옥 난이도 오픈 등을 포함한다.

공성전은 4개 혈맹이 성을 두고 벌이는 대규모 전투로, 수성 혈맹 1팀과 공성 혈맹 3팀이 격돌하게 된다. 성물에 각인하는 혈맹이 성의 주인이 되며, 성주가 된 혈맹은 글로벌 버프, 로컬 버프, 점령상점, 세금징수, 공성전 참여보상 등 강력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공성전은 단순한 힘 싸움이 아닌, 설치물을 이용한 전략성과 혈맹 간의 동맹과 암투를 기대할 수 있다.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 2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혈맹은 토요일마다 열리는 입찰로 결정된다.

오는 30일 열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 번째 공성전은 정식 오픈 전 안정적인 환경과 밸런스 확보를 위한 이벤트로 열린다. 첫 공성전에 승리한 혈맹은 추첨을 통해 '5만 블루다이아' 또는 '갤럭시S8+'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UR등급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 등급이 된다. 최고인 만큼 UR등급 장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막강한 효과를 갖고 있다. 해당 장비는 SR등급 장비에 아이템들을 더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획득한다. 넷마블 측은 "강화, 초월, 옵션 등 모든 정보는 완벽히 승계해 플레이 스트레스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새로운 '레볼루션 커뮤니티'도 29일 오픈한다. 레볼루션 커뮤니티는 게임정보, 이벤트 소식을 제공하고, 이용자 간 소통이 가능한 웹사이트다. 캐릭터 정보만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다.

이 커뮤니티는 혈맹 커뮤니티가 개별로 존재하는 점이 특징이다. 혈맹 커뮤니티를 통해 혈맹원들은 각자의 소식을 전하거나 플레이 도중 채팅을 하며 전략을 공유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MMORPG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특성을 고려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사이트를 오픈했다"며 "소통에 있어 편의성은 물론, 캐릭터 연동으로 이용자 문의에 더욱 빠르게 응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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