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동국대 등 15개교 평생교육체제 지원대학 선정

황대훈 기자 입력 2017. 4. 28. 15:27 수정 2017. 4.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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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정오뉴스] 

경희대와 동국대를 비롯한 전국 15개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계를 마련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참여합니다. 

교육부는 수도권 5개 대학과 지방의 10개 대학 등 모두 15개 대학을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지난해 이화여대의 학내 반발 사태로 논란이 됐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을 개편한 것으로, 사업 예산은 모두 231억원이며 각 학교는 운영 유형별로 25억원 이내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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