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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는 2002년 드라마 ‘아줌마’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원미경의 화보가 실렸다. 원미경은 지난해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14년 만에 복귀한 후 현재 드라마 ‘귓속말’에 출연 중이다.
‘돌아온 트로이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원미경은 시크하면서도 고혹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원미경은 카메라가 미처 담아내지 못하는 오라를 풍겼다고. 특히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즐기며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먼센스’ 5월호에서는 ‘돌아온 트로이카 화보’ 외에도 ‘박유천 결혼 시나리오’, ‘정우성?이정재?하정우 불금 회동 포착’, ‘<윤식당> 속 정유미의 모든 것’, ‘대선 후보의 아내들’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