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박소현-신한은행 신재영, 1대1 트레이드

황석조 2017. 4. 28.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소속팀 가드를 맞바꿨다.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신재영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했으며 외곽슛에 장점이 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신재영이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은행 소속이 된 박소영은 중앙여중과 대전여상을 거쳐 2010년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소속팀 가드를 맞바꿨다. 양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소영(27)과 신재영(26)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신재영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했으며 외곽슛에 장점이 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신재영이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은행 소속이 된 박소영은 중앙여중과 대전여상을 거쳐 2010년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신재영(오른쪽)이 삼성생명으로 트레이드됐다. 사진=MK스포츠 DB
트레이드를 통해 박소영(왼쪽)은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