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이성민X조진웅X김성균과 카톡한다 '츄잉챗 개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과 카톡을 한다.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의 세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은 5월 2일 오후 9시20분부터 롯데시네마와 카카오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개최, 생중계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극장은 물론, 핸드폰을 통해 이들과 만날 수 있는 츄잉챗은 '보안관'을 통해 최초로 진행된다. 이번 츄잉챗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원, 대전둔산, 동성로, 광복, 전주와 롯데시네마 플러스친구 및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생중계 된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보지 않는 관객들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보안관' 츄잉챗에서는 촬영 현장의 뒷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물론,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영상도 공개된다.

특히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과 직접 카톡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배우들과의 카카오톡 실시간 채팅 기회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와 함께 츄잉챗 생중계를 관람하는 관객 중 '보안관' 츄잉챗 오픈채팅방에 입장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주어진다.

'보안관' 츄잉챗은 4월 25일 오후 7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한편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5월 3일 개봉.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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