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레오니스 마틴, 웨이버 통과..마이너 이관

뉴스엔 2017. 4. 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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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이 트리플A로 향했다.

MLB.com에 따르면 지난 24일 지명할당(DFA, Designated For Assignment)된 마틴은 이날 클레임 없이 웨이버를 통과했고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계약 이관됐다.

이날 계약이 이관됨에 따라 마틴은 지난 201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빅리그 계약을 맺고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완전한 마이너리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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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틴이 트리플A로 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8일(한국시간) "레오니스 마틴이 시애틀 매리너스 조직에 남게 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지난 24일 지명할당(DFA, Designated For Assignment)된 마틴은 이날 클레임 없이 웨이버를 통과했고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계약 이관됐다.

이날 계약이 이관됨에 따라 마틴은 지난 201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빅리그 계약을 맺고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완전한 마이너리그 선수가 됐다.

쿠바 출신인 마틴은 2011년 텍사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서의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루키리그에서 4경기를 뛰었지만 싱글A를 거치지 않고 더블A에 올랐고 29경기만에 트리플A로 승격됐다. 마틴은 트리플A에서도 통산 104경기만을 소화했다.

2011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마틴은 2013년부터 풀타임 빅리거가 됐고 2016년부터 시애틀 유니폼을 입었다. 마틴은 빅리그 7시즌 통산 587경기에 출전해 .248/.301/.359, 35홈런 167타점 112도루를 기록 중이다. 올시즌에는 15경기에서 .111/.172/.130의 극도 부진을 보였고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자료사진=레오니스 마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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