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슈스케2' 데뷔 7년, 존박·김지수와 계속 연락"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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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제니스글로벌은 1년 8개월 만에 '까르망'으로 컴백한 장재인의 다양한 감성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제니스글로벌과 장재인 화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각각 담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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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니스글로벌은 1년 8개월 만에 '까르망'으로 컴백한 장재인의 다양한 감성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제니스글로벌과 장재인 화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각각 담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28일 공개한 1차 화보는 김다운 포토그래퍼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아날로그 버전으로, 필름 특유의 색감과 함께 장재인이 숨겨왔던 키치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장재인과 제니스글로벌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장재인을 몰래 들여다보는 '파파라치(Paparazzi)' 콘셉트부터 키치에 로맨틱을 더한 '로맨틱 키치(Romantic Kitsch)', 그리고 힙한 모습을 가득 담은 '힙스터(Hipster)'까지 총 세 가지 스토리로 구성했다.
장재인은 촬영 내내 음악에 맞춰 가볍게 리듬을 타고 또 춤을 추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리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재인은 이번 신곡 '까르망'에 대해 "샤방샤방 하지만 또 마냥 밝지만은 않은 곡"이라며 "다양한 모습을 가진 곡이기 때문에 봄에도 잘 어울리고 또 비오는 날에도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고 전했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시간을 소회하며 "어느덧 Mnet '슈퍼스타K2'로 데뷔한 지 7년이 지났다"며 "아직까지도 존 박 오빠, 김지수 오빠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나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며 "예의 바르고, 묵묵하고, 또 삶을 살아가는데 유연성도 있고, 자기 주관도 강한 사람이 좋다. 사람의 매력에 집중하는 편"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2일 '까르망' 음원 출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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