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선수상 후보 발표..카바니 포함

정지훈 기자 2017. 4. 28. 0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6-17시즌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선수상 후보 4명이 발표됐다.

이번 시즌 31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포함해 알렉산드레 라카제트(올림피크 리옹), 베르나르도 실바(모나코), 마르코 베라티(PSG)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6-17시즌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선수상 후보 4명이 발표됐다. 이번 시즌 31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포함해 알렉산드레 라카제트(올림피크 리옹), 베르나르도 실바(모나코), 마르코 베라티(PSG)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리그앙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17시즌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선수, 감독, 영 플레이어, 골키퍼, 해외리그 선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일단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는 카바니, 라카제트, 실바, 베라티가 이름을 올렸다. 리그 3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카바니를 비롯해 라카제트(24골 2도움), 실바(6골 8도움) 그리고 PSG 중원의 핵심 베라티가 최종 후보로 뽑혔다.

올해의 감독상에는 우나이 에메리(PSG), 레오나르두 자르딤(모나코), 루시앵 파브레(니스), 조셀린 구르방네크(보로도)가 최종 후보로 선택됐다.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도 치열하다. 프랑스의 미래로 불리는 킬리안 음바페(모나코), 윌란 시프리앙(니스), 토마스 르마(모나코), 아드리앙 라비오(PSG)가 영 플레이어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한편, 올해의 해외리그 선수상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모나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은골로 캉테(첼시), 오스만 뎀벨레(도르트문트)가 선정됐고, 올해의 골키퍼 후보에는 앙토니 로페스(리옹), 케빈 트랍(PSG), 밥티스트 레이네(디종), 다니엘 수바시치(모나코)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감독상 후보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 후보

#올해의 골키퍼상 후보

# 올해의 해외리그 선수상 후보

사진=리그앙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