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박상영, 29일 국가대표 선발전 출격

2017. 4. 27.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22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 대회가 29일 개막한다.

박상영(한국체대),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김지연(익산시청) 등 펜싱 스타가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 도에서 총 450여 명의 선수들이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단체전 등 각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펜싱 박상영(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22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 대회가 29일 개막한다.

박상영(한국체대),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김지연(익산시청) 등 펜싱 스타가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 도에서 총 450여 명의 선수들이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단체전 등 각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9일 예선과 64강전이 열리고 30일엔 각 종목 16강부터 4강, 1일엔 4강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단체전은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김창환배 펜싱선수권 대회는 국내에 펜싱을 도입한 고 김창환 선생을 추모하는 대회로서 1996년부터 시작됐다.

cycle@yna.co.kr

☞ 좌석업그레이드 요구한다고 승객 섬에 내려놔
☞ 80대 노모는 왜 혼자 바다로 갔나…'익사' 미스터리
☞ "공무원이 꿈이었는데…" 청춘들 극단적 선택하는 이유
☞ 히말라야서 실종 47일만에 구조…체중 30㎏↓, 다리엔 구더기
☞ 선거벽보 文후보 얼굴만 칼로 도려낸 70대 잡고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