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태국공주와 깜짝 만남 성사 '해외 진출 청신호'

입력 2017. 4.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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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쳐가 태국 공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7일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한국을 방문한 태국의 공주 Her Royal Highness Mom Rajadarasri Jayankura는 드림캐쳐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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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태국 공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7일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한국을 방문한 태국의 공주 Her Royal Highness Mom Rajadarasri Jayankura는 드림캐쳐와 만남을 가졌다.

태국 공주는 이번 만남에서 "드림캐쳐의 글로벌 프로모션을 위해 마카오 공연 및 중동 지역의 로얄패밀리가 주도하는 프로모션, 태국의 국상기간 이후 방송 진출과 콘서트 투어 진행 등 하루빨리 태국의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Her Royal Highness Mom Luang Rajadarasri Jayankura는 드림캐쳐 데뷔 이후 SNS를 통해 열혈 팬임을 인증하며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등 '드림캐쳐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주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태국은 물론 드림캐쳐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다양한 나라의 팬들과 하루빨리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er Royal Highness Mom Luang Rajadarasri Jayankura는 태국의 군주인 라마 4세의 증손녀로 왕실자녀의 학교인 Harrow International School의 설립자이자 Asean Affairs Business Council(AABC)의 의장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인, 교육가 및 자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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