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회장 전문 배우 최범호, 美친 카리스마 신스틸러

손효정 2017. 4.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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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 중인 배우 최범호가 주목받고 있다.

최범호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우라인 서태우 회장으로 출연 중이다.

최범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하얀거탑', '히어로', '마의' 등에 출연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 드라마 '군주'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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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 중인 배우 최범호가 주목받고 있다.

최범호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우라인 서태우 회장으로 출연 중이다. 서태우는 회장다운 카리스마와 위엄을 내뿜는 인물이다. 특히 차남 서현(김동욱)이 사랑을 갈구하는 존재로, 그의 야욕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최범호는 드라마의 '신스틸러'로 통한다. 등장만 하면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의 연기에 빠져들게 만든다. 무엇보다 최범호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가 빛난다는 호평이다.

특히 최범호는 tvN '도깨비'에 이어 또다시 회장 역할을 맡으며 '회장 전문 배우'에 등극했다. OCN 'TEN' 시리즈에는 경찰국장으로 출연해 미친 카리스마를 발산한 바 있다.

최범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하얀거탑', '히어로', '마의' 등에 출연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 드라마 '군주'에도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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