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유상무, 근황 공개..유세윤과 우정의 산책

판선영 인턴기자 입력 2017. 4.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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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 유세윤과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세윤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라며 유상무에게 "빨리와"라고 외쳤다.

유세윤은 "어, 미안미안"이라며 유상무를 챙겼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0일 4시간에 걸쳐 대장암 수술을 받은 뒤, 열흘 만에 퇴원했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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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판선영 인턴기자]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대장암 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 유세윤과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세윤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으니 가벼운 산책하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세윤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라며 유상무에게 "빨리와"라고 외쳤다. 이에 유상무는 힘없는 목소리로 "좀 천천히 가 힘들어"라고 대답했다. 유세윤은 "어, 미안미안"이라며 유상무를 챙겼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0일 4시간에 걸쳐 대장암 수술을 받은 뒤, 열흘 만에 퇴원했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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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선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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