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철, 남모르게 부상투혼..갈비뼈 골절에도 생방

김예나 2017. 4.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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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이 남모르게 부상투혼으로 방송활동 중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김현철은 최근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갈비뼈에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김현철은 당분간 휴식을 권유받았다.

특히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의 경우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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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현철이 남모르게 부상투혼으로 방송활동 중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김현철은 최근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일산 자택에서 상암동 소재 방송국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던 도중 사고가 발생한 것.

이 과정에서 김현철은 넘어졌고,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갈비뼈에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김현철은 당분간 휴식을 권유받았다. 하지만 김현철은 팬들과의 약속이 우선이라고 판단, 하차 계획은 없다고.

현재 김현철은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서 DJ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정 패널을 맡고 있다. 특히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의 경우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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