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장난감 쟁탈배 혼신의 가위바위보 대결

노한솔 기자 2017. 4.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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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 이시언이 한정판 게임기를 갖기 위해 손에 땀을 쥐는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는 이시언과 게임 동호회 회원들은 서로에게 희귀한 장난감과 게임기를 선물하는 무료 나눔을 진행했다.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자신들이 가져온 게임기와 장난감의 새 주인을 결정했다.

특히 이시언은 80년대 생산된 게임기에 관심을 가지며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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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시언이 한정판 게임기를 갖기 위해 손에 땀을 쥐는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친다.

28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덜트(Kidult,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 모임에 참석하는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는 이시언과 게임 동호회 회원들은 서로에게 희귀한 장난감과 게임기를 선물하는 무료 나눔을 진행했다.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자신들이 가져온 게임기와 장난감의 새 주인을 결정했다. 새로운 물건이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 넘치는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쳐 전쟁을 방불케 했다. 모임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농담으로 “어차피 극존칭 쓰는 사이니까” “전화번호 지우면 돼요”라며 장난감을 갖기 위해 상상 이상의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이시언은 80년대 생산된 게임기에 관심을 가지며 흥분했다. 가위바위보 대결에서도 온 우주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애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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