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 가장 많은 경기도..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 오피스텔 눈길

김노향 기자 입력 2017. 4. 27. 13:34 수정 2017. 4. 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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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가구 비중이 높은 경기도 내 오피스텔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경기도 내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서울의 높은 집값으로 탈서울화가 가속화되면서 인근 경기도 지역으로 인구 유입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시는 풍부한 배후수요 속에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7.61%(2017년 2월 기준)로 경기권 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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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가구 비중이 높은 경기도 내 오피스텔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자치부 지역별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1~2인가구 수는 262만5979명(2017년 3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오피스텔 매매거래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3월 한달 지역별 오피스텔 매매거래 건수를 분석한 결과 2630건 중 경기도가 777건으로 가장 많았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경기도 내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서울의 높은 집값으로 탈서울화가 가속화되면서 인근 경기도 지역으로 인구 유입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이처럼 경기권 오피스텔 공급물량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상3-1-2블록에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시는 풍부한 배후수요 속에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7.61%(2017년 2월 기준)로 경기권 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내년 입주를 목표로 현재 시흥권 핵심신도시로 개발 중인 배곧신도시의 경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조성사업과 서울대병원(예정), 대우조선해양 R&D, V-CITY(예정), 시화멀티테크노밸리(예정) 등의 배후수요가 더해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신세계 아울렛, 성업중인 롯데마트, 대형영화관이 입점을 확정짓는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을 갖췄다.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배곧생명공원, 아트문화존도 가깝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이 생활권 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투자 접근성 및 수익률이 좋은 소형오피스텔로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수준 높은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완벽한 빌트인시스템 및 풀옵션 가전을 통해 소형면적임에도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내진설계 등 첨단설계를 도입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전망이다.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는 9000만원대 분양가로 공급예정이며 지하 5층~지상 15층, 19~23㎡ 317실 규모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77-5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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