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사절 미스경남 김희정 씨 선발

이영호 입력 2017. 4. 27. 13:11 수정 2017. 4. 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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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지난 25일 창원 풀만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경남선발대회에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사절로 김희정(대구한의대 졸업) 씨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7일동안 열리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되며, 합천군의 다양한 축제 행사에도 참가해 합천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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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합천=이영호 기자] 합천군이 지난 25일 창원 풀만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경남선발대회에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사절로 김희정(대구한의대 졸업) 씨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7일동안 열리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되며, 합천군의 다양한 축제 행사에도 참가해 합천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 “힘들 땐 편지를 쓰세요”…합천군, 희망편지 사업 추진 

합천군이 위기 가구를 발굴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 이야기, 큰 감동을 주는 희망편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청이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전화하기를 꺼려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편지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편지를 받은 담당 공무원이 검토한 후 직접 가정을 방문·상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희망편지는 읍면사무소와 병원, 학교, 보건소 등에 비치된다.

최윤자 군 주민복지과장은 “군민 누구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다면 희망편지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어 주면 된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고, 나누는 일에 적극 참여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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