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김미경, 치매 연기까지 하면서 '악행 또 악행'

조혜원 입력 2017. 4. 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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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치매 노인을 어쩔거야"


27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9회에서는 복애(김미경)가 경찰서에가 치매가 걸렸다며 진술을 번복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복애는 경찰에게 치매가 걸렸다며 진술을 번복한다. 석진(이하율)은 급하게 복애를 찾으러 오고, 경찰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석진은 복애에게 이게 무슨 일이냐 묻고 복애는 석진의 손을 잡고 웃어 보이며 "지들이 치매 노인을 어쩔거야"라고 말하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급기야 복애와 석진은 은아(이규정)의 사업까지 손을 뻗어 악행을 이어나간다. 한편 건우(손승원)는 블랙박스 메모리를 얻기 위해 간호사를 설득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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