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최병인 교수,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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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ASAR) 국제학술대회에서 금메달(Gold Medal)을 수상했다.
최병인 교수는 2000년부터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의 창립을 주도한 집행이사로 활동하면서 부회장을 거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회를 창립해 안정화시키고 학술대회의 수준 향상과 유럽 및 미국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금메달리스트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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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ASAR) 국제학술대회에서 금메달(Gold Medal)을 수상했다.
최병인 교수는 2000년부터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의 창립을 주도한 집행이사로 활동하면서 부회장을 거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회를 창립해 안정화시키고 학술대회의 수준 향상과 유럽 및 미국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금메달리스트로 추대됐다.
최병인 교수는 현재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원(AOSOR)의 원장으로 복부영상을 포함한 전 세계의 영상의학단체와의 꾸준한 학술 교류 및 교육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는 가운데, 북미영상의학회, 유럽영상의학회, 일본영상의학회, 독일영상의학회 등 6개 국제영상의학회로부터 명예회원으로 추대된바 있다.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는 “앞으로 아시아권에서의 공동학술, 교육 및 자문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 아시아 복부영상의학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제적으로 미개발 및 개발도상국의 복부영상의학을 통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와 보건환경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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