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탈당·중대결심설 전혀 근거없고 사실 아냐"

우경희 기자 입력 2017. 4.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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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바른정당 공동중앙선대위원장이 27일 입장문을 내고 "나와 관련해 바른정당 탈당설, 혹은 중대결심설 등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전혀 근거도 없고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선을 10여일 앞두고 각종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마타도어 등이 나돌고 있다"며 "이런 소문은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일부 세력들이 악의적으로 만든 것이며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강조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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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일부 세력들이 악의적으로 만든 것..사실 아니다"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the300]"일부 세력들이 악의적으로 만든 것..사실 아니다"]

김무성 바른정당 공동중앙선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가 북한이 주적인지 확실히 밝혀야"한다고 밝혔다. 2017.4.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무성 바른정당 공동중앙선대위원장이 27일 입장문을 내고 "나와 관련해 바른정당 탈당설, 혹은 중대결심설 등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전혀 근거도 없고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선을 10여일 앞두고 각종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마타도어 등이 나돌고 있다"며 "이런 소문은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일부 세력들이 악의적으로 만든 것이며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강조드린다"고 덧붙였다.

바른정당은 최근 유승민 대선후보의 향후 방침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 이른바 김무성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안철수 바른정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연대 요구가 강하게 제기됐고 유 후보가 이를 단호하게 거부한 상태다.

김 위원장은 "나는 바른정당의 창당가치와 철학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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