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부친상..JYP "슬픔 속 빈소 지켜"

박세연 2017. 4.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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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부친상을 당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소울이 어제(26일)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발인은 28일.

2001년 SBS 예능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지소울은 미국 진출을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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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부친상을 당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소울이 어제(26일)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강서구 강서중앙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2001년 SBS 예능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지소울은 미국 진출을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끝에 지난 2015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앨범부터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준비된 신인'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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