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수입 공개 "작년에 12억 벌었어요"

임유섭인턴 입력 2017. 4. 27. 10:08 수정 2017. 4. 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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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랩스타의 탄생'
래퍼 스윙스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한 스윙스는 2015년도 수입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당시 스윙스는 "작년에 12억 벌었어요"라며 은행 증명 자료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혼자서 번 것이다"라며 "래퍼 중엔 제가 제일 많이 벌었어요"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MBC 스페셜 '랩스타의 탄생'
MBC 스페셜 '랩스타의 탄생'
한편 스윙스는 최근 가사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고, 얼마 전 모델 임보라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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