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2010년 이후 최악 실적' 기아차 약세

김훈남 기자 2017. 4.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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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분기 어닝쇼크에 약세다.

27일 오전 10시4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1.11% 하락한 주당 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차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 감소한 38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0년 기아차가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 후 분기별 영업이익 중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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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기아자동차가 1분기 어닝쇼크에 약세다.

27일 오전 10시4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1.11% 하락한 주당 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65만여주다. 메릴린치와 CS 등 외인창구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이 매도 상위 목록을 차지했다.

기아차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 감소한 38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0년 기아차가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 후 분기별 영업이익 중 최저치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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