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동래교육지원청에 '사랑의 무료 항공권' 전달

2017. 4. 27.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6일 한화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 항공권'을 동래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롯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6시즌에 대한항공과 홈 경기 1승 및 홈런 1개 당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를 적립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작년 홈 경기에서 40승을 거두고 팀 홈런 66개를 기록한 롯데는 총 106매의 항공권을 동래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6일 한화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 항공권'을 동래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롯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6시즌에 대한항공과 홈 경기 1승 및 홈런 1개 당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를 적립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작년 홈 경기에서 40승을 거두고 팀 홈런 66개를 기록한 롯데는 총 106매의 항공권을 동래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 대한항공 김성우 부산여객지점장, 동래교육지원청 김상웅 교육장이 참석했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