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13' 알 파치노, 40세 연하 여자친구와 '해변서 뜨거운 스킨십'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4. 27. 10: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 파치노가 40세 연하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유튜브 캡쳐

알 파치노가 40세 연하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4월 27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77)는 40세 연하의 연인 루실라 솔라(37)와 멕시코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두 사람은 알 파치노의 77번째 생일을 맞아 해변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해변가에서 뜨거운 스킨쉽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알 파치노와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는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처음 만난 후 2010년 4월 교제 사실을 밝히고 현재까지 열애 중이다. 최근 알 파치노는 팬들에게 곧 결혼할 것이라고 암시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제껏 들어본 나이차 중에서 최강이다"(uwoi****), "이해 할 수 없는 커플이다"(shan****), "정말 사랑하는 사이인가보다"(chi3****), "7년이나 사귀었으면 결혼해도 되지"(skys****), "남자는 역시 능력인가"(mcho****), "여자가 태어날 때 남자는 40살이었네"(alsk****)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 파치노는 1968년 연극 '더 인디안 원츠 더 브롱크스(The Indian Wants the Bronx)'로 데뷔한 이래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스카페이스', '알 파치노의 뉴욕 광시곡', '오션스 13' 등에 출연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