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하이라이트] 노홍철은 심리전문가들의 연구대상?..'잡스'
2017. 4. 27. 10:00
[일간스포츠] 잡스 (오후 9시 30분)
일곱 번째 연구 직업으로 '심리전문가'가 선정된다. 게스트로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 한국코칭심리학회 이희경 코치, 전문 심리요원 박명호 경사가 출연한다.
MC들의 심리 상태에 대한 질문도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노홍철을 연구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으며 그의 상태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도 가진다. 이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노홍철은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노홍철은 "실연당한 적이 있느냐"는 곽금주 교수의 질문에 "연애를 6번 정도 했는데 한 번도 드라마처럼 술을 마신다거나 펑펑 운 적이 없다"고 대답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전문가들의 물음에 노홍철이 "행복하다. 슬픈 적이 없다"고 답하자 이수정 교수는 "(노홍철은) 굉장히 예외적인 사람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마음의 병을 연구하고 치유해주는 심리 전문가들의 진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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