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계절밥상, 합정역점 오픈

박민영 2017. 4.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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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와 한식점인 '계절밥상'이 서울 합정 딜라이트스퀘어에 잇따라 문을 연다.

더플레이스는 지난 21일 합정역점을 열고 화덕에 구운 수제 피자와 트러플 메뉴 3종을 선보였다.

계절밥상도 28일 합정역에 50호점을 오픈한다.

한편 더플레이스·계절밥상 합정역점이 위치한 딜라이트스퀘어는 주상복합 건물인 마포한강푸르지오 상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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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입구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의 한식점 '계절밥상' 내부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와 한식점인 '계절밥상'이 서울 합정 딜라이트스퀘어에 잇따라 문을 연다.

더플레이스는 지난 21일 합정역점을 열고 화덕에 구운 수제 피자와 트러플 메뉴 3종을 선보였다. 더플레이스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28일까지 채끝스테이크, 뽈리뽀알리오올리오, 만조피자를 50% 할인 판매한다.

계절밥상도 28일 합정역에 50호점을 오픈한다. 합정역점에서는 전골을 재해석한 특화 메뉴 '계절로'를 선보인다. 이날 방문한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물도 준다.

한편 더플레이스·계절밥상 합정역점이 위치한 딜라이트스퀘어는 주상복합 건물인 마포한강푸르지오 상가에 있다. 이 건물은 지난 21일 교보문고가 초대형 매장을 열면서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합정역 일대는 1인 출판사, 소형출판사가 많고 최근 교보문고까지 들어서면서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편집자, 작가 등 출판업계 관계자들이 자주 찾는 서점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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