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1분기 매출 443억원..9분기 연속 최대 실적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이 442억5100만원, 영업이익 258억4700만원, 당기순이익 209억4400만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휴젤 측은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보툴리눔톡신 '보툴렉스'와 필러 '더 채움'의 빠른 해외 매출 성장과 국내 매출에 힘입어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해외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64%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이 442억5100만원, 영업이익 258억4700만원, 당기순이익 209억4400만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5.3%, 194.0% 증가했으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던 직전분기보다 각각 17.1%, 28.1% 증가하며 9분기 연속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58.4%가 늘었다.
휴젤 측은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보툴리눔톡신 '보툴렉스'와 필러 '더 채움'의 빠른 해외 매출 성장과 국내 매출에 힘입어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해외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64%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휴젤의 보툴렉스는 국내 및 브라질, 러시아 등을 포함한 26개국 외에도 미국, 유럽, 중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필러 더 채움은 올 해 유럽을 포함한 해외 10여개국에서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어 해외 매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의사양 높이고 최대 100만원↓.. 현대차 신형 'i40'파격 가격정책
- 편의사양 높이고 최대 100만원↓.. 현대차 신형 'i40'파격 가격정책
- 와이파이 접속장애 개선 갤S8 배터리 사용시간 줄어든다
- "북한군이 제작?"조롱듣는 맥도날드 새 유니폼, 도대체 어떻길래
- 한해 보험료 30조 걷는 '생보 빅3'.. 카드납부는 '0원' 수준?
- 정의선 회장, `3대 車시장` 인도 찾아 "글로벌 허브로 키울 것"
- "모든 수단 동원"… 정부, 물가잡기 총력전
- 퇴직연금 `수익보다 안전성`… `빛좋은 개살구` 디폴트옵션
- 하이브리드 열풍 탄 일본車… 韓 소비자들 "예스재팬"
- [자산운용사 ETF 대전] `세분화 전략` 신한, 5위로 껑충… 키움은 6위 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