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임금님 사건수첩',개봉과 동시에 1,2위..'분노의 질주8' 독주 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특별시민'과 '임금님 사건수첩'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했다.
26일 개봉한 '특별시민'이 개봉 첫날 185,78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자치했다.
이어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10만846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4월 마지막주 한국 영화 기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2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특별시민``임금님 사건수첩` 스틸 컷 |
영화 '특별시민'과 '임금님 사건수첩'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했다.
26일 개봉한 '특별시민'이 개봉 첫날 185,78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자치했다. 누적 관객수 194,411명이다.
이어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10만846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만4841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4월 마지막주 한국 영화 기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2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 12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의 흥행 질주를 막았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이슈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