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햄스트링 통증에 철렁한 밀워키 '문제 없을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테임즈의 햄스트링 부상에 철렁했을 밀워키 브루어스.
밀워키 크레익 카운셀 감독은 경기 후 MLB.com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큰 문제는 아니다. 잦은 출루와 연관된 가벼운 통증으로 보인다'고 했다.
테임즈 역시 '다음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낙관적으로 답했다.
테임즈도 하루 휴식 후 경기에 정상 복귀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밀워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9대4로 승리했다.
테임즈는 2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전날(26일)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던 그는 연속 경기 홈런 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3번의 출루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걱정스런 장면도 있었다. 테임즈는 8회초 수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헤수스 아귈라와 교체됐다. 왼쪽 햄스트링 부위로 자칫 부상이 클 경우 장기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밀워키 입장에서는 철렁한 상황. 리그 홈런 1위를 달리는 테임즈가 빠지면 전력상 손실이 크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 크레익 카운셀 감독은 경기 후 MLB.com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큰 문제는 아니다. 잦은 출루와 연관된 가벼운 통증으로 보인다'고 했다. 테임즈 역시 '다음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낙관적으로 답했다.
밀워키는 이튿날인 28일 휴식을 취한다. 테임즈도 하루 휴식 후 경기에 정상 복귀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이혼' 박잎선, 폭풍성장한 지아-지욱 근황 공개
- 최자는 설리를 다 지웠다 '결별 한달만의 변화'
- '45세' 하수빈 근황 '너무 달라진 얼굴' 충격
- "유승준 입국 시도, 숨겨진 진짜 이유는.." 경악
- '서두원 성폭행 논란' 송가연 "나도 내가 더럽다"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