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혜은, 몸매 훤히 드러나는 수영복 공개.. "군살 제로, 40대 맞나요"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4.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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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재조명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김혜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오로라 공주'에서 황자몽 역을 연기한 김혜은은 당시 수영하는 장면에서 4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특히 그의 청초한 미모와 하얀 수영복 아래 숨겨진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은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감' 특집 게스트로 영화 '보안관'의 배우 조우진, 배정남, 김성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데뷔 전 기상캐스터, 성악가로도 활동했었다며,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김혜은은 김성균을 '남다른 동생'으로 여긴다고 밝히며,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 무명 배우였던 조진웅, 김성균, 김혜은은 셋이서 외로움을 달래가며 그 시절을 견뎌냈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혜은은 JTBC ‘밀회’를 찍을 당시 김희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혜은이 연기에 몰입해 눈이 돌아가자 김희애가 "진짜 때리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김혜은은 "진짜 때리면 안 되냐"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눈이 돌아간 채 분노의 마작신을 하는 와중에 김혜은이 착용한 진주팔찌가 터져서 그 진주알이 하필이면 김희애의 코를 맞췄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혜은, 곽도원,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에서 신인끼리 모여 술마셨다던데... 이제 모두 스타배우!(geog****)" "범죄와의전쟁 얘기인가? 거기서첨봤는데 매력있으심(yhn5****)" "김혜은~~~좋아하는 배우 ! 연기도 잘하고 귀엽기도하고 섹시할때도있고 상콤한느낌~ 아현동마님때부터 팬이에요(happ****)" "김혜은씨 오늘 되게 예쁘네요 그간 그렇게 매력적인거 몰랐는데 영화같은거 봤을때도 그렇고 새삼 되게 예쁘신거 같음 노래도 잘해서 깜놀... 성악전공이신가 기상캐스터도 하시고 은근 다재다능하시네요(neon****)" "성악전공>기상캐스터>배우 ...진짜 능력있는 분이네. 다른게 능력이냐...주어진 자기 강점을 찾아 점점 발전하는거잖아. 본받고 싶다(99so****)"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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