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미세먼지 안전관리협의회 신설

입력 2017. 4. 27.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실내활동을 위한 학교 간이체육실 등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안전관리협의회를 만들어 교육청 관계자와 환경·교육 전문가 등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학교 구성원들이 미세먼지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예보 깃발이나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실내공기 질 관리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도 시행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실내활동을 위한 학교 간이체육실 등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해 학생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내용이 담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부터 미세먼지 안전관리협의회를 만들어 교육청 관계자와 환경·교육 전문가 등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학교 구성원들이 미세먼지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예보 깃발이나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실내공기 질 관리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도 시행합니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수업 단원을 조정하는 등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체육관이 없는 학교는 간이체육실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