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섹시 퀸 안신애, 드디어 일본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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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오매불망 기다린 안신애가 드디어 JLPGA 투어 첫 대회에 출전한다.
일본 골프 전문 매체 '골프정보 ALBA.Net'은 4월26일 "주목의 '섹시 퀸' 안신애가 드디어 일본 투어에 데뷔한다. 안신애가 메이저 대회를 첫 대회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신애는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열리는 시즌 첫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 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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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오매불망 기다린 안신애가 드디어 JLPGA 투어 첫 대회에 출전한다.
일본 골프 전문 매체 '골프정보 ALBA.Net'은 4월26일 "주목의 '섹시 퀸' 안신애가 드디어 일본 투어에 데뷔한다. 안신애가 메이저 대회를 첫 대회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신애는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열리는 시즌 첫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 컵'에 출전한다.
안신애는 지난 2016년 J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45위로 통과하며 부분 시드권을 따냈다.
이 매체는 안신애의 일본 매니지먼트사 관계자 말을 인용해 "안신애가 살롱 파스 컵에 이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까지 2주 연속 일본 대회를 소화할 예정. 안신애는 올 시즌 일본 투어 약 8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안신애의 일본 투어 데뷔를 기대하며 "'섹시 퀸' 안신애는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실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신애 측 관계자가 "이미 한국 투어에 출전해 경기 감각도 문제없다. 일본 투어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도 전했다.(사진=안신애)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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