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 50대, 선거 유세차량에 올라가 욕설·폭행

입력 2017. 4. 27. 09:30 수정 2017. 4. 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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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가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미국 국적인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 가야동의 한 도로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세 차량에 올라가 욕설과 함께 선거사무원의 멱살을 붙잡아 흔들고, 5분여간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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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차량에 올라가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미국 국적인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 가야동의 한 도로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세 차량에 올라가 욕설과 함께 선거사무원의 멱살을 붙잡아 흔들고, 5분여간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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