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성환, 스포츠투아이 K리그 3월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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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K리그 3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조 감독은 지난 22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3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어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한편,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인 스포츠투아이가 함께하는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구단 감독 중 매월 1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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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K리그 3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 감독의 수상 사실을 알렸다. 조 감독은 지난 22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3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어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3월에 있었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제주를 선두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와 K리그를 병행하는 빡빡한 4월 일정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여, 27일 현재 리그 2위를 기록하는 한편 ACL 역시 16강 진출 가시권에 위치해 있다.
한편,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인 스포츠투아이가 함께하는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구단 감독 중 매월 1인을 선정한다.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연말 최우수 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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