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Q 매출 1조822억원..모바일·플랫폼 성장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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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모바일 검색 매출, 쇼핑 등 비즈니스 플랫폼, 네이버페이 등 IT 플랫폼 매출 증가로 지난 1분기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플랫폼 부문은 모바일 검색 강화와 상품개선과 쇼핑 쿼리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3.3%,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5097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별도 기준 1분기 네이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5.8% 증가한 2713억원, 매출은 15.9% 증가한 678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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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매출 광고 주춤했지만 비즈니스·IT플랫폼 견인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네이버(035420)가 모바일 검색 매출, 쇼핑 등 비즈니스 플랫폼, 네이버페이 등 IT 플랫폼 매출 증가로 지난 1분기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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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문별 영업수익과 비중은 △광고 997억 원(9%) △비즈니스플랫폼 5097억 원(47%) △IT플랫폼 434억원(4%) △콘텐츠서비스 235억 원(2%) △LINE 등 기타플랫폼 4060억 원(38%)이다.
광고 부문은 모바일 상품 개선과 작년 상반기 낮은 기저 효과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2.3% 성장했다. 다만 1분기 광고시장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18.9% 감소한 997억 원을 기록했다.
비즈니스플랫폼 부문은 모바일 검색 강화와 상품개선과 쇼핑 쿼리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3.3%,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5097억 원을 달성했다.
IT플랫폼 부문은 네이버페이 거래액과 관련 지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91.9%. 전분기대비 11.3% 성장한 434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서비스 부문은 원스토어 사업 이관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 하지만 브이라이브(V LIVE) 신상품 출시 등으로 전분기 대비 4.2% 증가한 235억 원을 기록했다.
LINE 및 기타플랫폼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 전분기 대비 0.8% 감소한 4060억 원이다
한편 별도 기준 1분기 네이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5.8% 증가한 2713억원, 매출은 15.9% 증가한 6789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6.1% 늘어난 2130억원을 기록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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