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전국 3200가구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26일 방송에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이 3회 만에 10% 대를 돌파하며 전국 시청률 10.2%를 기록 했다.
‘훈장 오순남’은 지난 24일 첫 방송, 전국 시청률 8.8%로 시작하였는데, 25일 2회에서 9.0%로 상승하더니 이날 3회에서 10.2%까지 상승하며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 하고 있다.
‘훈장 오순남’은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갓집 며느리이던 한 여자가 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훈장 오순남역에 박시은, 배금주의자이며 워커홀릭 강두물 역에 구본승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