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69kg급 용상 1위·합계 2위

2017. 4. 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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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22·경북개발공사)이 2017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부 69㎏급에서 용상 1위·합계 2위를 차지했다.

김수현은 26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00㎏을 들어 이 부문 3위에 올랐다.

합계 230㎏을 기록한 김수현은 233㎏(인상 107㎏, 용상 126㎏)을 든 스단후이(중국)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메달을 수여해 김수현은 금, 은, 동메달을 하나씩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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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수현이 26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69㎏급 경기에서 '클린' 판정을 받고 있다. 김수현은 합계 2위를 차지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수현(22·경북개발공사)이 2017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부 69㎏급에서 용상 1위·합계 2위를 차지했다.

김수현은 26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00㎏을 들어 이 부문 3위에 올랐다.

용상에서는 13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합계 230㎏을 기록한 김수현은 233㎏(인상 107㎏, 용상 126㎏)을 든 스단후이(중국)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메달을 수여해 김수현은 금, 은, 동메달을 하나씩 얻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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